2009년 10월 16일 금요일

노무현 사망을 기다렸던 경호원들?

노무현 사망을 기다렸던 경호원들? [통일소망 (aspireu) 07.30 09:30 ]

최종각본 :
2-사. ~ 06:52 신 경호관에게 전화하여 “이 모씨가 결혼한 잔디밭 공터로 차를 대라”고
2-아. 공터에 도착하여 대통령을 자리에 눕힌 시점에, 06:56 경호동을 출발하여 또 다른 이 경호관이 몰고온 그랜저 차량

8-가. 문 비서관은 07:00, 이 경호관으로부터“대통령께서 미끄러져 많이 다치셨습니다.”라는 연락을 받고 세영병원에 도착하여

출처: 故 盧 투신 현장조사, 경호관 또 거짓진술 뉴스한국 사회
세영병원에 도착한 시간은 오전 7시 2분에서 4분 사이일 것으로 보인다. 경찰에 따르면 세영병원 응급실 차트에는 노 전 대통령이 도착한 시간을 7시 4분으로 기록돼 있고, 당시 의사는 7시 2~3분으로 기억하고 있다고 한다.

출처: [노무현 前대통령 서거] 의식불명 상태 병원에 서울신문 사회 2009.05.23 (토) 오후 10:48
피범벅에 사지가 으스러진 노 전 대통령이 세영병원에 도착한 시간은 이날 오전 7시쯤. 구급차가 아닌 경호실 차량에 비서진과 경호팀이 동승해 이송했다.

노무현대통령님의 찾고 있는 줄 알던 경호관은 차를 출발 시키는데 4(11)분이 걸렸습니다.
05월 27일 발표에 따르면
오전 6시45분께 현장 도착즉시 전화해 "사고가 발생하였으니 차대라"라고 한 뒤
- 차량 출발시간이 11분 후에 이루어짐

문용욱비서관은 연락을 받은 후 2~3분 만에 병원에 도착했습니다.

누가 문제입니까?
2~3분 만에 병원에 도착한 문용욱비서관이 준비 중이었습니까?
아니면 긴급 상황에 처해있던 사저 경호동경호관들이 잠자고 있었습니까?

아니면 무슨 마무리할 일이 있었습니까? 이미 06시 17분 최초 보고가 있었고
06시 20분부터는 비상상황이 되어 있어야합니다.

최종각본 2-마. ~ 06:17 자신의 휴대전화로 사저경호실에 근무중인 신 경호관에게 “심부름 다녀온 사이 대통령께서 보이지 않는다.

출처: 뉴시스 사회 2009.05.27 (수) 오후 7:49
-다른 경호관들 몇시에 사저에서 나왔나?
"오전 6시20분이며 사저 북쪽으로 간 것이 확인됐다."
-사저 CCTV 기록인가?
"예."

출처 : [CBS특별취재팀 정보보고] 2009-05-27 오후 7:14:27
- 다른 경호관은 몇시에 나왔나?
= 06:20분쯤 사저 뒤쪽으로 올라가는 걸 확인했다.



蛇足. - 비서관에게 무전연락
-- 유서 발견 경위는.
▲ 수행 경호관이 사고 직후 무전 등으로 문모 비서관에게 연락했고 문 비서관으로부터 다시 연락받은 박모 비서관이 컴퓨터 바탕화면에서 유서를 처음 발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