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6월 18일 목요일

CCTV조작 반박 자료 02

노무현 의문사: 또 다른 기록, 경찰의 CCTV와 비교

일부 분들이 CCTV의 화질 때문에 칸막이의 바람구멍이 보이지 않는 것이라 하시니 다른 자료로 반박하겠습니다.

제 입증자료에 동의하시면 MBC로 제보바랍니다.저 혼자는 부족합니다.


사진1
연합뉴스에서 2009년 5월 12일 촬영한 사진입니다.












아래는 일반인이 노통 서거 후인 5월 24일에 같은 곳을 촬영한 사진입니다.















사진2
위 사진 좌측 아래의 경호동건물 처마를 기준으로 사저 지붕까지 실선으로 표시해 보겠습니다.빨간색 원 안에 바람구멍을 잘 보아 두십시오.물론 빨간색 원 우측으로도 바람막이가 끝나는 지점까지 바람구멍은 계속 있습니다.












사진3
이해를 돕기 위해 위에서 찍은 사진입니다.이 사진은 5월 이전(3~4월 사이)에 찍은 것입니다. 칸막이 어디에도 바람구멍이 보이지 않습니다.













사진4
경찰이 공개한 CCTV의 한 장면입니다.노통이 사저를 나서 맨 처음 풀을 뽑은 위치입니다. 칸막이의 라운드진 부분을 주목해 두십시오.












사진5
이 사진은 노통이 처음 풀을 뽑으신 위치를 위쪽에서 표시한 것입니다.












사진6
당연히 아래사진의 빨간 원안에는 사진 1의 구멍들이 보여야 합니다.그러나 보이지 않습니다.













아래 사진은 반대쪽에서 찍은 CCTV화면입니다.














사진7 (추가)
경찰의 CCTV에 나오는 후반부 장면.칸막이 끝부분에 구멍들이 보일 것입니다.이 구멍은 4월 22일 전후로 먼저 뚫려 있던 것입니다.














사진8 (추가)
2009년 4월 19일 사진사진을 잘 보시면 상단부분까지 구멍이 보이지 않습니다. 이 때까지는 구멍이 없었다는 예기.














2009년 4월 19일의 또다른 사진














2009년 4월 22일 사진.
바람막이가 끝나는 부분에 몇 개의 구멍이 보입니다. 그러나 그 바로 옆 찬막이 늘어진 부분에는 구멍이 없습니다.이것은 측면에서 강풍이 불어 그 위치만 먼저 구멍을 뚫은 것입니다.














사진9 (추가)
2009년 5월 10일 사진.이 때는 이미 사저 정면에서 불어오는 강풍을 막기 위해 왼쪽방향으로 쭉 구멍을 뚫은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결론!
사진 3에서 처럼 처음 공사를 시작하여 적어도 사진1이 찍힐 때까지는 칸막이에 바람구멍이 없었습니다.
그러나 강풍이 잦아지자 사저 맨 우측에 있는 바람막이쪽부터 바람구멍을 뚫기 시작했습니다.
문제는 사진1의 바람구멍은 분명히 5월 12일에 촬영된 것이니 최대한 양보해도 5월 12일 아침부터는 뚫려 있었다는 예기입니다.
그런데 경찰이 공개한 CCTV(사진4)에는 있어야 할 위치에 바람구멍이 보이지 않습니다.
이건 CCTV영상이 적어도 5월 12일 이전에 촬영되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앞에 문제를 제기했던 제 글에 어떤 분께서 CCTV의 화질 때문에 구멍이 있지만 보이지 않는 것이라고 하셨습니다. 이제 이 사진들을 보시면 다른 반박은 못하실 것입니다.
경찰의 CCTV영상은 5월 23일 것이 아닙니다!
경찰은 왜 5월 12일 이전의 CCTV를 5월 23일 것이라 했습니까?
아니라면 전문가들과 함께 CCTV를 분석하게 해주십시오!
by CHE★GALOU 2009/06/07 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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